ㅡ인천둘레길 16코스 - 장봉도

2026. 5. 4. 12:50사진/여행

2026.5. 2 토
토요일 마다 걷는 인천둘레길
1번 계양산 둘레길 걷고
지금이 두번째
그새 15개 코스가 지나갔나 보다. ㅎㅎㅎ
 
삼목선착장에서 매표 후 승선해서 인원체크를 한다.
그리 멀리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본것도 처음인듯 하다.
 
그렇게 시작된 걷기 
갈매기 새우깡 먹이기  부터 즐거움이 시작되었다.


 
내린 순간 
오메~~~ 추운거~~~~~~~

 
장봉도의 랜드마크 란다.
한 어부가 낚시를 하는데 인어가 걸려 올라왔고,
슬픈 표정의  얼굴을 보고, 불쌍한 느낌에 다시 바다로 돌려 보냈단다.
그 이듬해에 엄청나게 고기를 잡을 수 있었고,
그래서 인어상이 생겨났단다.

 
오른쪽 섬이 [작은 멀곳]
마을 앞에 있는 바위섬으로 남쪽으로 100m 가량의 모래뚝이 이루어져 용암포 방파제 구실을 하고 있으며, 바다 가운데에 위치해 가까워도 먼 곳과 같이 못간다는 뜻에서 멀 곳 이라고 불리어졌단다.

작은 멀곳 건너가는 다리
냉이꽃 열매가 하트모양으로 예쁘다

 

으름 덩굴 꽃

 

 

떡갈나무 꽃

가이드가 도토리 6형제 이름을 말하라 했는데
갈참, 졸참, 떡갈, 신갈, 상수리 다섯개를 말했다.
한개는  굴참나무였다.
아까 도토리 6형제 맞춘 사람이라고 선물을 줄려고 하는데
다섯개만 말했다고 고백하고 못받았다.
그냥 6개 맞춘 사람이라고 받을걸~~~~~~~ㅎㅎ

스템프 장소

 

덜꿩나무

덜꿩나무는 꿩이 좋아해서 산에 있고
가막살나무는 까마귀가 좋아해서 민가쪽에 있단다.
팥배나무 꽃도 이와 비슷해서
이것저것 대충 알아왔던 것에 대해 반성한다.
 
 

장봉도 해식동굴

이 사진은 가이드가 설명자료로 가져온 사진을 휴대폰으로 다시 찍은 사진이다.
얼마전 영*샘이 공룡모습의 해식동굴을 촬영하러 가자고 했던곳이 이곳이다.
맑은날  촬영하고, 걷고,
하루 놀기 좋은 곳으로 내 머리속에 입력했다.
 

참나무 충영

이 속에 벌레알이 있단다.
난 생각했다.
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눈에 띄지 않아야 하는데,
이건 
날 좀 보소
하고 예쁜 색으로 치장을 했다.
저것도 도깨비풀처럼 눈에 띄어,
사람들이 꺾어가도록, 
저 멀리 어딘가로 이동시키는 방법인가???
 

개미가 이 안의 알을 노리는 걸까?
 

서어나무

난 이게 소사나무 인줄 알았다.
인터넷 뒤져 봤다.
서어나무 소사나무는 형제인듯 아주 비슷하다.
서어나무 보다 좀 더 작은 소(小)나무 라고 했던것이 소사나무로 되었단다.
 

청미래 덩굴 꽃

저 덩굴의 잎으로 망개떡을 만든다.
나 어릴때는 저 열매 따 먹었는데,
몇개만 먹어도 혓바닥이 따갑다.
 

붉 나무 열매

이 열매에서 짠 맛이 난다고 
앞에 앉은 사람 보고 맛보라고 한다.
 

 
 

병아리 꽃나무
병아리 꽃 열매

 

타래붓꽃

잎이 실타래처럼 꼬인듯 하여 타래붓꽃 이라고 한단다.
 

 

도꼬마리(일명 도깨비 방망이) 열매

일행중 영*샘 친구의 옷에 가이드가 이렇게 붙여주면서 설명한다.
그것도 예쁘게.
이렇게 붙어서  씨를   멀리
퍼뜨리는  식물 이다.
 

장봉바다역

네명 인증샷 남겨야지!!!
 
 
뿌듯하고 즐거웠던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 된다.
같이 팬플루트를 연습할 수 있어 좋고
이렇게 걷기까지 같이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주어질때 까지
즐겁게 걸어보고
즐겁게 연주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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