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6. 06:19ㆍ사진/여행
2025.3.15.토
07:10 호텔 픽업 후 브라질-아르헨티나 국경 통과
08:50 푸에르또 이과수 국립공원 도착 후 입장권 발권 및 입장 투어시작!
* 스피드보트부터 진행
→ 루트
입장소 입장
스피드보트 정류장대기→정글트럭탑승→선착장도착→방수가방수령→스피드보트탑승→그란아벤투라→선착장→트럭탑승→스피드보트 정류장 도착→ 휴게소(자유점심식사)→악마의 목구멍 답사호텔이동→ 도보 답사
투어종료 후 아르헨티나-브라질 국경 통과 후 호텔이동
17:00 호텔 도착 후 자유시간
19:00 픽업 후 슈하스코 식당이동 (포함식)
정말 힘들게 일어났다.
몇시간 못자고 강행군이다.
나가면 또 신나는건 ?????
이침 호텔 식당이 너무 좋다.
그런데 우리는 30분만에 나가야한다.
아침부터 폭포샤워 해야 한다고
그 복장으로 나오라 했는데.
날씨가 안받쳐준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서 춥다.
이상태로 폭포샤워를 하면 우리 모두 내일 감기환자가 될거 같다.
능력있는 이대표
일정수정했다.
오전에 트레킹
오후에 폭포샤워로.
추적추적 비 맞으며 카메라 레인커버도 없어 비닐팩으로 덮어가며 사진찍고,
추워서인지 비가와서인지
폭포색이 초록에 가깝다.
기차타고 악마의 목구멍 구경하러간다.
악마의 목구멍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떨어지는 폭포수가 어마어마하다.
우리가 첫기차를 타서 우리앞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거라고 했다.
시진 찍을때 좋을줄 알았다.
그런데 무지무지 사람이 많아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모두들 흥분된 상태
모두들 빨리 멋지게 사진 찍고싶다.
말없이 치러지는 눈치게임.
그런데 잠시 지나니 자리들이 생겨난다.
빠듯한 일정으로
자리들을 떠나는 것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천천히 찍을걸,..
점심은 먹을만큼 담으면 무게로 돈을 계산한다.
호텔에서 먹는것처럼 담았더니 3만원이나왔다.
내가 그렇게 비싼 아침을 늘 먹었던거다.
그리고 나서 체험한 폭포샤워
서울에서 우리모두 물안경을 가져가자고 제안했었다.
그런데 난 눈 수술후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터라
물안경을 못쓸거 같아 안챙겼다.
희*샘이랑 영*미샘은. 챙겨서
만세불러가며 다 구경했단다.
난 물폭포 막느라 모자챙으로 내얼굴 가리기 급급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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