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8일차
2025. 2. 26. 07:34ㆍ사진/여행
볼리비아로 이동
아무일정 없음
쿠스코공항에서 라파즈 공항으로 이동
고산지대에서 고산병 올까봐
공항빠져나오는 절차도
아주 재빠르게
곧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는 3,000m정도
라파즈 공항은 4,200m
그런데 그곳에서 어떤 고산증세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커피는 고산증을 느끼고 있다.
오다가 한인마트에 들렀다.
거기서도 역시 고산증세
고산병약의 효과일까?
설사의 부작용은 겪었지만
고산증세가 없다는건 참 다행이다.
숙소에 도착후
잠시 시내 돌아본다고
나올사람 나오라는데
난 체력을 아껴두기 위해 남았다.
여행의 맛을 못느껴 아쉽긴 하지만.
이제부터 여행시작인 느낌.
지금부터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