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주제

2022. 9. 6. 11:57사진/딸에게 가르치는 사진

2022.9.4(일)

난정저수지 해바라기 정원으로 향했다.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가기전에

비오는 날의 해바라기 모습을 담고 싶었다.

 

매번 찍을때마다 똑같은 모습은

전혀 발전하고 있지 않다는 뜻일수 있다.

이번엔 좀 발전한 모습(?)을 담아보자.

어떤게 발전한 모습일까 고민하다가

주제가 있는 사진을 찍자!

이게 주제일지는 모르겠지만...

 

[ 엄마와 아기가 사랑스럽게 마주보는 모습 ]

이렇게 말하고 갔더니

남편이 여기 그런 비슷한 모습 있다고 

둘이 마주보는 꽃을 찾아준다 ㅎㅎㅎ

고마워요~~~우리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