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도
2014. 9. 19. 15:44ㆍ사진/여행
2014.6.29
바닷물이 들어오면 섬이 되고
썰물이 되면 육지로 이어지는 간월암을 보러 갔다
우리가 갔을때는 물이 빠져나간지도 한참 되었는지
바닷속 바닥길이 완전히 말라 있었다
그래서 이곳이 어찌 물이 들어와 섬이 되는지 동의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바닷물이 들어와 섬이 되면 간월암으로 보내는 우편물은 육지에 있는 이 우편함에 !!
해상 인도교 에 있는 유리 바닥
강원도 정선에 있는 스카이워크는
들어갈때 유리가 긁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신발덮개를 신어야 한다
하지만 이곳은 그냥 유리 그대로 밟고 다녀서
저 아래 바다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친구는 사진 찍어 주겠다고 올라가라 했더니 한발만 올려 놓고도 부들부들(?) 떨었다
해상 인도교 사람만 다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