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2014. 4. 14. 11:33ㆍ사진/It's me
2014.3.30
화창한 봄날
봄바람이 부는데 집안에 있을려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훌~~쩍 바람이라도 쐬러 가야징~~~
그렇게 봄바람 따라 나선길
친구가 무릎연골수술로 많이 걸을 수 없어
드라이브나 하자고 휴대폰으로 검색했다
안면도랑 변산반도 두군데중 어디갈까???
네비에 채석강 찍고 출발
고~고~ 씽~~~
하지만 아뿔사 !!
시간을 못맞춰 밀물때라 채석강이 바닷물에 감춰지고 말았다 ㅠㅠㅠ
그래도 콧바람은 쏘였기에 다음 1주일 거뜬히 일할 수 있을거다 !!
회만 먹고 소주한잔 곁들이지 못한게 쬐끔 아쉬웠음 !!!
채석강의 해식동
해안선 가까이에서 파도·조류·연안수 등의 침식작용이 암석의 약한 부분을 파들어가면서 생긴 동굴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