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15일차
호텔→페레즈 로잘레스 국립공원 내부의 페트로우에 폭포 방문→오소르노 화산 방문→호텔 (자유식)
호텔방에서 보이는 호수가 하도 커서 바다같이보이고
바다처럼 파도도 인다
그 호수가 양께구아 호수
라는데
수심을 알수없는 호수라는 뜻이란다.
파타고니아는 바람이 아주많다
페레즈 로잘레스 국립공원에 있는
패트로우에 폭포 이다.
중국 구체구가 생각난다
비교못할 규모이긴 하나
자꾸만 구체구 가 내 머리속에 업로드 된다.
폭포 구경하며 걷는 길이 완전 제주도 곶자왈 느낌이다.
숲길을 걸어서 너무 좋았고 오히려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다.
오소르노산
뾰족한산에 만년설이 덮여있는데
지금은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오소르노는 빙하 라는 뜻이란다.
오소르노 화산 본다고 거의 산 꼭대기?까지 차가 올라갔는데
비가 와서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추울땐 난로도 가동 시키나보다.
원래는 이런 모습이란다.
내려와서 아르마스 광장 주변으로
이런저런 구경을 한다.
그러다가 들른 Kuna 알파카 매장.
이것저것 입어보고 둘러보고
희*샘 목도리 사고
영*쌤 망또사고
과일 잔뜩사서 숙소로~~
과일 먹는 행복
이게 얼마나 그리웠던가!!!!!
이어지는 점심식사
해산물. 요리가 아주 맛있다고 추천해준 식당
정말 다 맛있었다.
특히 이 모양이 뭔지 모르겠는데
꼭 꽃게맛과 똑같았다.
너무 맛있게 먹었고
국물이 남은것도 아까워 보온병에 담아왔다.
저넥에 그 국물에 라면 넣고 끓인
해산물 라면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런 재주와 센스
역시 우리 팀원들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