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판

2016. 2. 19~25

6박7일간의 싸이판 여행

호텔, 렌트카, 티니안호텔, 경비행기 등등 모든예약, 비용 다 결재했다

19일 새벽 공항에 도착했지만

시스템 Error로 오후두시경에야 티켓받으려 여권을 내밀었다

그런데........

내 예약좌석이 없단다   >.<

예약만 하고 결재하는걸 깜빡했던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들은 이미 싸이판에 가서 놀고 있고

지금 못가서 취소하면

취소수수료로 몇백만원이 날아가게 생겼고.....

우여곡절 겪으면서 운좋게 그날 밤 비행기 티켓을 구했고

담날 새벽에 싸이판 도착해서

우린 오전내내 숙소에서 잤다 ㅎㅎㅎㅎㅎ

나랑 남편 딸 셋이서 놀고 아들은 Fun Diving 으로 따로 놀았다. 아들이 부럽다 ㅎㅎㅎ

라우라우 Beach

해삼 등을 돌맹이로 긁어 글씨를 쓴거다

아들은 저렿게 자유롭다 ^^

저 많은 물고기들... 정말 환상이었다

2차 세계대전 일본군 최후의  사령본부였단다

티니안 건너가는 경비행기

별 모래를 저렇게 열심히 찾고 있었다 ㅎㅎ

                  타포차우 산  정상

 쇼핑센터에서 나오는 순가 쌍무지개가...

윙 비치

Old men by the sea